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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봄나물 최대 30% 저렴하게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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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봄나물 최대 30% 저렴하게 판매
  • 이경주 기자 yesmankj@naver.com
  • 승인 2013.02.13 10: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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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가 20일까지 ‘봄나물 기획전’을 열고, 미나리, 달래, 냉이 등 봄나물을 최대 30% 가량 저렴하게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
 
쌈채소용인 ‘의령 밭 미나리(100g)’가 시중가 대비 30% 가량 저렴한 1천원에 판매된다. ‘의령 밭 미나리’는 이파리가 많고 줄기가 길지 않아 식감이 연한 게 특징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또한, 비타민 A, B1이 풍부해 눈과 간 기능을 향상시켜주는 ‘서산 냉이(100g)’를 시중가 대비 15% 저렴한 1천700원에, 혈액 순환과 피로 회복에 좋은 ‘서산 달래(100g)’를 시중가 대비 30% 저렴한 2천원에 판매한다.
 
해열 작용이 뛰어난 ‘남양주 돌나물(100g)’은 1천200원에, 성인병을 예방하고 노화를 방지해주는 ‘해남 세발나물(100g)’은 1천400원에, 칼슘과 철분이 풍부해 빈혈에 좋은 ‘남양주 참나물(120g)’은 1천500원에 판매한다.
 
이밖에 샐러드나 비빔밥 재료로 즐겨 찾는 모듬 채소 상품도 20% 가량 저렴하게 선보인다. 대표 상품으로, 유채, 배추, 정무 등 새싹 채소만으로 구성한 ‘모듬 새싹(120g/1팩)’을 1천900원에, ‘친환경 어린잎 모듬(100g/1팩)’을 2천600원에 판매한다.
 
이종철 롯데마트 채소담당 MD(상품기획자)는 “유난히 길었던 한파로 움츠렸던 몸과 마음을 달래는 데는 봄나물이 제격”이라며, “설 명절 기름진 음식 대신 입맛을 깔끔하게 해 줄 의령, 서산 등 유명 산지의 봄나물을 선보인다”고 말했다.


[마이경제/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 이경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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