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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킨도너츠, 칼 기상하면 아침이 싸진다?…‘모닝 스타트업’ 앱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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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킨도너츠, 칼 기상하면 아침이 싸진다?…‘모닝 스타트업’ 앱 출시
  • 이경주 기자 yesmankj@csnews.co.kr
  • 승인 2013.05.27 13: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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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경주 기자]모닝콜에 제 때 일어나기만 하면 모닝 메뉴를 30% 할인해 주는 재밌는 발상의 애플리케이션을 던킨도너츠가 개발했다.


던킨도너츠(www.dunkindonuts.co.kr)는 건강한 아침 습관을 도와주는 모닝 메뉴 할인 애플리케이션(앱) ‘모닝 스타트업’을 지난 14일 출시했다.


모닝 알람을 해제하는 ‘모닝 미션’ 성공 후 오전 11시까지 매장을 방문하면 할인 쿠폰이 스마트폰 속으로 자동 발급된다.


모닝 스타트업 쿠폰으로 잉글리쉬 머핀과 브리또, 빠니니, 크림치즈 베이글 등 간편하고 맛있는 모닝 메뉴를 최대 30% 가볍게 즐길 수 있다.


비씨카드 구매 시에는 추가 10% 청구 할인혜택도 가능하다.


건강한 생활습관을 유도하면서 저렴한 가격에 아침 식단을 챙길 수 있는 재밌는 발상의 앱이다.


특히 쿠폰을 ‘울트라 사운드’를 통해 자동 발급시켜 고객의 매장 방문 인증 및 쿠폰 발급 절차를 간소화시킨 것이 눈에 띈다.


‘울트라 사운드’는 사람에게는 들리지 않는 주파수로 스마트폰을 통해 인식되는 신개념 기술이다.


이외에도 SNS 연동 및 캘린더 기능을 통해 아침 먹는 습관을 관리할 수 있다. 모닝 스타트업은 스마트폰 사용자라면 누구나 다운받아 이용 가능하다.


이번 앱 출시는 변화하는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춰 다양한 간편식 및 음료 라인업을 강화한 'EAT & DRINK, All Day Dunkin' 콘셉트를 제시하고 이를 본격적으로 구현하기 위해 이뤄졌다.


던킨도너츠 관계자는 “바쁜 아침 식사를 거르는 2030 소비자들을 위해 건강한 아침 습관을 도와주는 신개념 앱을 선보이게 됐다”며 “출시 2주만에 3만회 이상 다운로드가 될 정도로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던킨도너츠의 모닝 스타트 업을 통해 매일 아침 건강하고 활기찬 아침을 시작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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