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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금감원 제출자료 임원 퇴직금 포함됐다"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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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금감원 제출자료 임원 퇴직금 포함됐다" 해명
  • 김미경 기자 news111@csnews.co.kr
  • 승인 2013.07.18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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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미경 기자] 본지는 2013년 7월18일자 ‘[금융권 등기이사 연봉]삼성생명31억, 삼성화재 26억…16개 보험사 랭킹’제하의 기사에서 삼성생명보험을 포함한 61개 금융사들이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공시 자료를 근거로 삼성생명의 2011년(48억 원)과 2012년(13억 원) 2년간의 등기이사 평균 연봉이 31억 원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이에 대해 삼성생명보험은 금감원에 공시된 등기이사 평균 연봉은 전임 임원의 퇴직금이 포함된 수치로 실제 연봉 규모와는 다를 수 있다고 알려왔습니다.

2011년 48억 원의 평균 연봉은 통상 공시 양식에 따라 지급총액 145억 원을 퇴직 등기이사(2명)를 포함한 5명이 아닌 현직 인원(3명)의 인당 평균 급여로 계산해 공시했다는 설명입니다.

이와 관련 현재 금융감독원은 등기이사의 퇴직금을 포함한 수치를 평균 연봉으로 공시하도록 권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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