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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 새 은퇴자산서비스 ‘신한Neo50플랜’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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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 새 은퇴자산서비스 ‘신한Neo50플랜’ 눈길
  • 김문수기자 ejw0202@csnews.co.kr
  • 승인 2013.07.25 09: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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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사장 강대석)가 최근 50대를 위한 새로운 은퇴자산관리 서비스 ‘신한Neo50플랜’을  출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신한Neo50플랜’은 활기찬 은퇴생활을 추구하는 Neo50세대의 새로운 50년을 위해 신한의 투자전문가가 제안하는 은퇴자산관리 서비스다. ‘신한Neo50플랜’은 누구도 피해갈 수 없는 은퇴에 대한 고민을 고객과 함께 해결해야 한다는 금융회사의 책임감을 담고 있다.

‘신한Neo50플랜’은 은퇴설계에서 은퇴상품, 부가서비스까지 전용계좌를 통해 통합적으로 제공되는 서비스다.  크게 ‘신한Neo50어카운트’, ‘신한Neo50플래너’, ‘신한Neo50신탁’등 세가지가 특징이며, 금리우대 등 특별한 혜택까지 누릴 수 있다.

‘신한Neo50어카운트’는 은퇴자금만을 따로 관리할 수 있는 은퇴자산 전용계좌다. 이 계좌는 주식/선물/옵션 등 위험자산 편입을 원천 금지한다. 또 IRP(개인형퇴직연금)계좌처럼 은퇴와 연관된 상품들을 하나의 계좌로 통합 관리하는 게 특징이다. 이 외에도 목표수익에 도달하면 원하는 연금펀드로 자동 전환해주며, 월지급금으로 펀드를 자동 매수할 수 있으며, 은퇴자금이 빠져나가지 못하도록 막아주는 출금제한 서비스 등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신한Neo50어카운트’를 개설하고, 상품에 가입하면 금리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거치식/ 월지급식 상품에 가입한 고객은 4.2% 적립식 가입고객에게는 3.7%의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거치식 1천만원, 적립식 월 20만원(12개월 자동이체) 이상 가입자가 대상이다.

‘신한Neo50플래너’는 은퇴진단설계 프로그램이다. ‘신한Neo50플래너’를 통해 자신의 은퇴준비 현황을 확인할 수 있으며, 종합적인 진단 및 은퇴목표 달성을 위한 해결책을 제공 받는다. 이때 자신의 현황에 맞게 보유자산의 기대수익률이나 추가 투자금액 등을 조절할 수 있다.

‘신한Neo50신탁’은 신한금융투자가 제시하는 은퇴전용상품이다. 투자성향에 맞춰 세가지 유형을 제공한다. 안정성과 수익성을 모두 실현할 수 있는 ‘투자형’,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예상할 수 있는 ‘금리형’, 그리고 절세와 비과세를 고려한 ‘절세형’ 상품이다. 또, 은퇴자금의 목적에 따라 모으기(적립식), 굴리기(거치식), 누리기(월지급식)로 나누어 추천상품과 포트폴리오를 제공한다.

신한금융투자 김봉수 IPS본부장은 “Neo50 세대들의 노후 준비는 과거 50대와 달리 은퇴 후 연금에 의존해 산다거나, 은퇴를 막연히 두려워하지 않는다” 며  “신한Neo50플랜’을 통해 자신에게 어울리는 맞춤형 은퇴자금을 준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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