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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마켓, 바캉스용 이색 스포츠용품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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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마켓, 바캉스용 이색 스포츠용품 선보여
  • 이경주 기자 yesmankj@csnews.co.kr
  • 승인 2013.08.05 09: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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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가 운영하는 회원제 창고형 할인점인 빅마켓에서 바캉스 시즌을 맞아 6일부터  ‘3초 배드민턴 키트’, ‘미니 탁구대 세트’ 등 휴대가 간편한 이색 스포츠용품을 선보인다.
 
‘3초 배드민턴 키트’는 배드민턴 라켓(2개), 셔틀콕(2개), 네트를 한 세트로 구성한 상품으로 바캉스 등 야외 활동 시 간편하게 들고 다닐 수 있도록 상품 패키지를 가방 형태로 제작했다.
 
특히 배드민턴 뿐 아니라 족구 등 네트를 이용하는 스포츠에도 함께 사용할 수 있도록 높이 조절 네트를 함께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네트는 4단으로 높이 조정이 가능하며, 총 가로 길이는 290cm, 최대 높이는 155cm로 배드민턴 네트의 국제 규격 높이와 동일하다.
 
이 상품은 세계적인 스포츠 카테고리 전문샵인 ‘데카트론(DECATHLON)’에서 첫 선보였던 상품이며 한국 사양에 맞도록 가방, 셔틀콕 재질 등을 업그레이드해 국내에서는 롯데마트 빅마켓을 통해 최초로 선보인다.


가격은 5만9천원이며 배드민턴 라켓과 셔틀콕을 이미 구비하고 있는 고객을 위해 네트 상품도 별도로 4만9천000원에 판매한다.
 
‘미니 탁구대 세트’ 이탈리아의 인기 스포츠 브랜드인 ‘로베라(ROVERA)’社에서 제작한 제품으로 총 중량이 5kg이어서 가볍게 들고 다닐 수 있는 유일한 미니 탁구대다.
 
미니 탁구대, 라켓(2개), 탁구공으로 구성돼 있으며, 총 높이 70cm, 가로 너비 92cm, 세로 너비 53cm이며, 반으로 접었을 때 높이가 46cm 밖에 되지 않아 공간 활용도가 높고 휴대도 간편하다.
 
또한 탁구대 용도로 사용하지 않을 때는 미니 테이블로도 사용 가능해 캠핑이나 야외 활동 시에도 유용하다.
 
해당 상품은 현재 온라인쇼핑몰 등 일부 유통 채널에서만 판매되고 있으며 대형 유통업체로서는 롯데마트 빅마켓에서 처음으로 선보인다.

‘미니탁구대 세트’는 6만9천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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