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에 사는 이 모(여)씨는 올해 구매한 천연 가죽소파가 3개월 차부터 앉았다가 일어나면 좌방석 가죽이 울고 주름지는 현상으로 제조사와 갈등을 빚고 있다.

이 씨는 제품 결함이라고 판단했으나 업체서는 '천연 가죽' 특성으로 하루 만에도 늘어날 수 있다며 하자가 아니라고 맞섰다.
이 씨는 “소파를 몇 년 사용한 것도 아닌 고작 3개월 만에 가죽이 저렇게 늘어나 접힐 정도인데 불량이 아니라는 업체 말을 신뢰할 수 없다"며 "수십 년간 소파 생활을 했지만 이런 제품은 처음이다"라며 기막혀 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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