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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현장 톺아보기】 두산위브더제니스 부천, 소사역 도보권에 초고층 대단지 강점...초·중학교는 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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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현장 톺아보기】 두산위브더제니스 부천, 소사역 도보권에 초고층 대단지 강점...초·중학교는 멀어
  • 이설희 기자 1sh@csnews.co.kr
  • 승인 2026.07.30 06: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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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건설과 쌍용건설이 경기도 부천시 소사구에 ‘두산위브더제니스 부천’을 분양한다. 이 단지는 소사본1-1구역 재개발 사업으로 조성되는 초고층 대단지다.

단지가 들어서는 소사동 일대는 신흥 주거타운으로 재편되고 있다. 소사본1-1구역을 비롯해 소사1-1구역, 소사3구역까지 개발이 진행되면 약 7000세대 규모 주거지가 형성될 전망이다.

두산위브더제니스 부천은 부천시 소사구 소사본동 88-39번지 일대에 지하 8층~지상 최고 49층, 7개 동, 총 2008세대로 조성된다. 이 가운데 일반분양 물량은 1419세대다. 분양은 8월 중 예정돼 있으며 준공은 2031년 2월로 계획됐다.

주거 형태는 확인해야 한다. 이 단지는 아파트와 오피스텔이 함께 조성되는 구조다. 오피스텔 입주민과 일부 동선이나 시설 이용이 겹칠 수 있어 실제 운영 방식은 입주 전 확인이 필요하다.
 

▲두산위브더제니스 부천에서 1호선·서해선 소사역까지 도보 거리
▲두산위브더제니스 부천에서 1호선·서해선 소사역까지 도보 거리

단지는 서울 지하철 1호선이자 서해선 환승역인 소사역과 도보 10분 거리에 있다. 소사역을 이용하면 1호선 가산디지털단지역까지 20분 안팎이면 이동할 수 있다. 서울역은 약 35분, 시청역은 약 37분 정도 걸린다. 1호선 부천역도 도보로 12분이면 도착 가능하다.

광역교통 호재도 있다. 소사역에서 한 정거장 거리인 부천종합운동장역에는 GTX-B 노선이 2031년 개통될 예정이다. GTX-B가 계획대로 개통되면 서울 주요 업무지구 접근성은 더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두산위브더제니스 부천에서 부원초까지 도보 거리
▲두산위브더제니스 부천에서 부원초까지 도보 거리

초등학교 접근성은 떨어진다. 가장 가까운 초등학교는 부원초로 약 991m 떨어져 있다. 도보로는 15분 정도 걸린다. 원미초도 약 1km 거리로 도보 20분 안팎이 소요된다.

가장 가까운 원미중과 원미고는 약 2km 떨어져 있어 도보 통학은 쉽지 않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13분 정도 걸린다. 반경 1km 내 학원도 20개 안팎에 그쳐 학원가 이용을 위해서는 타 지역으로 이동이 필요하다.
 

▲두산위브더제니스 부천에서 부천세종병원까지 도보 거리
▲두산위브더제니스 부천에서 부천세종병원까지 도보 거리

의료 인프라는 강점이다. 도보 5분 거리에 부천세종병원, 15분 거리에 가톨릭대 부천성모병원이 있다. 

생활 편의시설은 부천역 생활권을 함께 이용하는 구조다. 대형마트는 800m 떨어진 부천역 인근 이마트와 하나로마트 등을 이용할 수 있다. 부천역 로데오거리 상권 이용도 어렵지 않다.

분양가는 전용면적 84㎡ 기준 11억 원대로 전망된다. 지난 5월 분양한 ‘e편한세상 부천 어반스퀘어’ 전용면적 84㎡는 최고 11억3900만 원에 공급됐다. 소사역 인근 신축 분양가가 이미 11억 원대를 형성한 만큼 두산위브더제니스 부천도 비슷한 수준에서 책정될 가능성이 있다.

인근 ‘힐스테이트 소사역’ 전용면적 84㎡는 지난해 12월 8억10만 원에 거래된 바 있다. 지난해 6월 준공된 단지다.
 

▲두산위브더제니스 부천 조감도
▲두산위브더제니스 부천 조감도

부동산 커뮤니티 이용자는 “1호선과 서해선을 모두 이용할 수 있고 신도림·가산 쪽 출퇴근은 편할 것 같다”며 “소사동 일대가 재개발로 바뀌는 구간이라 신축 대단지라는 점도 장점”이라고 평가했다. 다만 “아파트와 오피스텔이 함께 있는 구조라 동선이나 관리 방식은 확인해야 한다”는 의견도 나왔다.

인근 공인중개사무소 관계자는 “소사역 일대는 서울 접근성이 좋아 실수요가 꾸준한 지역”이라며 “두산위브더제니스 부천은 초고층 대단지에 고급 브랜드를 내세우는 만큼 관심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84㎡ 분양가가 11억 원대로 형성될 가능성이 있어 자금 부담은 청약 판단의 변수가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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