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에 거주하는 편 모(남)씨는 부모님을 위해 침대와 온열 매트리스를 구매했다. 온열 매트리스에서 탄 냄새가 나고 전원이 깜빡이는 데다 비정상적으로 뜨거워지는 증상이 나타났다.

한차례 제품을 교환받았지만 비슷한 문제가 반복됐다. 최근에는 침대에 설치된 콘센트에서 갑자기 스파크가 튀는 현상까지 발생했다.
편 씨의 부모는 AS 받는 과정이 번거로워 결국 온열 매트리스를 제거한 채 침대만 사용해왔다.
편 씨는 "온열 매트리스에서 문제가 반복된 데 이어 침대 콘센트에서 스파크까지 발생해 화재로 이어질까 우려된다"며 "단순히 유상 AS 여부를 안내하기보다 정확한 발생 원인과 제품 안전성부터 확인해 줬으면 한다"고 답답함을 호소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진선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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