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롯데월드타워·몰, 첫 야외 클래식 공연 개최...정통 클래식부터 영화 주제곡까지
상태바
롯데월드타워·몰, 첫 야외 클래식 공연 개최...정통 클래식부터 영화 주제곡까지
  • 이설희 기자 1sh@csnews.co.kr
  • 승인 2026.08.13 14: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롯데물산은 오는 22일과 23일 오후 7시 롯데월드타워 월드파크에서 ‘2026 롯데 서머 클래식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롯데월드타워·몰에서 야외 클래식 공연을 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공연은 롯데그룹이 주최하고 롯데문화재단이 주관한다. 송파구가 후원한다. 무더위 속 잠실을 찾은 시민들이 롯데월드타워의 야경과 클래식 음악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롯데가 22일, 23일 양일간 롯데월드타워 월드파크에서 ‘2026 롯데 서머 클래식 콘서트’를 개최한다. 사진=롯데물산
▲롯데가 22일, 23일 양일간 롯데월드타워 월드파크에서 ‘2026 롯데 서머 클래식 콘서트’를 개최한다. 사진=롯데물산

공연은 ‘롯데가 초대하는 도심 속 클래식’을 주제로 1부와 2부에 걸쳐 약 2시간 동안 진행된다. 롯데콘서트홀에서 선보이는 공연 규모를 야외무대로 옮겨 정통 클래식부터 영화와 애니메이션 주제곡까지 다양한 음악을 들려준다.

1부에서는 모차르트의 세레나데 아이네 클라이네 나흐트무지크와 바흐의 G선상의 아리아, 피아졸라의 리베르 탱고 등 대중에게 익숙한 클래식 음악을 연주한다. 2부는 여러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영화와 애니메이션 음악을 오케스트라 연주로 구성한다.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와 테너 존노, 반도네온 연주자 고상지가 협연자로 무대에 오른다. 지휘는 정한결이 맡으며 디토 체임버 오케스트라가 연주한다.

공연은 롯데월드타워 방문객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일부 관람 구역은 사전 초청 행사 당첨자를 대상으로 별도 운영된다. 자세한 내용은 롯데월드타워·몰과 롯데콘서트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롯데콘서트홀은 2016년 8월 19일 문을 열어 올해 개관 10주년을 맞았다. 국내 최초로 빈야드 형태를 적용한 2036석 규모의 클래식 전용 공연장으로 대형 파이프오르간을 갖추고 있다.

롯데문화재단은 오는 19일 개관 10주년 기념 갈라 콘서트 ‘항해’를 개최한다. 역대 상주 연주단체와 음악가들이 무대에 올라 지난 10년의 주요 성과를 돌아볼 예정이다. 이어 22일과 23일에는 공연장을 월드파크 야외무대로 넓혀 일반 시민과 클래식 음악을 나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설희 기자]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