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넥슨게임즈는 현재 ‘던파 키우기’ 등 5종 이상의 게임을 개발 중이다.
가장 먼저 출시가 예고된 작품은 ‘던파 키우기’다. 오는 4분기 출시 예정이다. 던파 키우기는 8억5000만 명의 유저를 보유한 ‘던전앤파이터’ IP를 활용한 방치형 RPG다. 이정헌 넥슨 대표가 지난 3월 진행된 ‘CMB 2026’에서 처음 공개했다.
이 외 나머지 게임들의 출시 일정은 아직 미정이다.
넥센게임즈는 던파 IP 기반 오픈월드 RPG 게임인 던전앤파이터: 아라드(이하 아라드) 출시를 위한 막바지 작업을 진행 중이다. 아라드는 언리얼 엔진5 기반의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RPG다. 원작의 다중 우주 세계관을 바탕으로 아라드 대륙을 자유롭게 탐험하고 캐릭터별 개성 있는 전투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야생의 땅: 듀랑고’ IP 기반 신작 ‘듀랑고 월드’도 개발 중이다. 원작은 2018년 출시 후 누적 다운로드 1200만 건을 넘어선 오픈월드 MMORPG로, 야생에서의 생존과 개척이라는 독특한 게임성과 그래픽을 앞세워 두터운 팬층을 형성했다. 듀랑고 월드는 이 같은 원작의 IP를 계승한 MMORPG로 개발되고 있다.

프로젝트RX는 지난 달 미국 LA에서 열린 ‘애니메 엑스포 2026’에 출품됐으며 오는 9월 개최되는 ‘도쿄게임쇼’에서도 선보일 계획이다.
넥슨게임즈의 마지막 신작은 2024년 7월 ‘퍼스트 디센던트’다. 퍼스트디센던트는 넥슨게임즈가 개발하고 넥슨이 퍼블리싱한 루트슈터 게임으로 출시 첫날 스팀 글로벌 매출 1위를 기록하고 최대 동시접속자 26만 명을 돌파하는 등 흥행에 성공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승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