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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가 뽑은 참 좋은 브랜드-쿠팡] '로켓배송' 앞세워 소비자 선호도 8년 연속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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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가 뽑은 참 좋은 브랜드-쿠팡] '로켓배송' 앞세워 소비자 선호도 8년 연속 1위
  • 이예원 기자 wonly@csnews.co.kr
  • 승인 2026.08.24 06: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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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대표 로저스 해롤드)이 '2026 소비자가 뽑은 참 좋은 브랜드' 이커머스 부문에서 8년 연속 정상에 올랐다.

쿠팡은 이번 조사에서 45.2%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네이버쇼핑 △11번가 △G마켓·옥션 △SSG닷컴 △롯데온 등 다수의 경쟁사를 따돌리고 8년 연속 소비자가 가장 선호하는 온라인 쇼핑 플랫폼으로 뽑혔다. 

온라인 쇼핑 플랫폼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서도 쿠팡을 향한 소비자 충성도는 견고했다.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쿠팡의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는 3503만 명으로 쇼핑 앱 가운데 압도적인 1위를 기록했다. 2위인 11번가(815만 명)와 비교하면 약 4.3배 많은 수준이다. 잇단 논란에도 이용자 이탈이 제한적으로 나타나면서 쿠팡이 구축한 소비자 접점과 플랫폼 영향력이 유지되고 있다는 풀이다.
 

▲쿠팡 대구 첨단 물류센터 전경. 사진=쿠팡
▲쿠팡 대구 첨단 물류센터 전경. 사진=쿠팡

쿠팡의 경쟁력 배경에는 물류 인프라를 기반으로 한 배송 서비스에서 찾아볼 수 있다. 쿠팡은 2010년 설립 이후 배송과 반품을 비롯해 콘텐츠, 배달까지 서비스 영역을 확장해 왔다.

대표 서비스는 지난 2014년 선보인 '로켓배송'이다. 상품 주문부터 배송까지 과정을 직접 관리하는 직매입·직배송 방식을 기반으로 익일배송을 구현했다. 현재는 당일·새벽배송 등으로 서비스 영역을 확대했다.

배송 인프라도 지속적으로 확충했다. 국가물류통합정보센터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물류창고업으로 등록된 쿠팡의 물류창고는 모두 228개다. 이같은 전국 단위 물류망을 활용해 배송 시간을 단축할 수 있었다.

쿠팡은 '로켓직구'를 통해 해외 상품까지 서비스 영역을 넓히고 있다. 지난 10일 미국·일본·홍콩 등 현지 글로벌 브랜드와 협업을 확대하며 로켓직구 상품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회사에 따르면 올해 8월 기준 로켓직구에 입점한 미국·일본·홍콩 등 현지 글로벌 브랜드는 600여 개를 넘어섰다. 

구독형 유료 멤버십 '쿠팡 와우' 역시 소비자 충성도를 높이는 핵심 서비스다. 쿠팡은 회원에게 △무료 배송 △30일 무료 교환·반품 △로켓프레시 당일·새벽배송 △회원 전용 할인 코너 '골드박스' △OTT 쿠팡플레이 △배달앱 쿠팡이츠 할인 등을 제공한다.

쿠팡은 물류 인프라 투자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2027년까지 3조 원 이상을 투자해 지역 물류 인프라를 확충하고 '전 국민 100% 무료 로켓배송'을 구현한다는 방침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예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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