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원장은 1일 열린 임원회의에서 "8.13 공급대책에 따라 서울 및 수도권 등에 주택이 조기에 대량 공급될 수 있도록 필요한 금융지원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달라"고 지시했다.

정부는 지난 8월 13일 부동산 종합대책을 내놓고 임기 내 수도권 지역에 147만호 이상 주택 공급 목표를 제시했다.
기존 9.7 대책에서 밝힌 135만호에 2030년까지 12만호 이상을 추가 공급한 것으로 연평균 공급 목표는 29만4000호다. 추가 공급물량의 경우 민간 금융·세제 지원 및 규제 완화(5만9000호), 공공택지(5만7000호), 도심공급 확대(5000호) 등이다.
이를 위해 금감원은 주거용 부동산PF 담당인력을 현행 1개 부서에서 각 소관 검사국과 공조체계로 확대 개편할 예정이다.
또한 수도권 규제지역 내 주거 사업장 중에서 내년까지 공급예정인 325개 사업장에 담당자를 지정해 우선 중점관리에 들어간다는 방침이다.
이 원장은 사업지연 또는 애로사항이 있을 경우 국토교통부나 LH 등 유관기관 및 금융권과 적극 협업해 적시에 사업장별 맞춤형 지원이 이뤄지도록 노력해달라는 점도 강조했다.
그는 "내년 내 공급 예정인 사업장은 공급일정이 지연되는 일이 없도록 특별관리하고 조기 공급할 수 있는 방안도 모색해달라"고 당부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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