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한진, 정책기획담당 부사장에 최종석 전 CSO 선임...대내외 대응·경영 전방위 지원
상태바
한진, 정책기획담당 부사장에 최종석 전 CSO 선임...대내외 대응·경영 전방위 지원
  • 정은영 기자 jey@csnews.co.kr
  • 승인 2026.09.30 15: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진은 대내외 경영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부사장직을 신설하고 최종석 전 안전보안실장(CSO)을 신임 정책기획담당 부사장으로 선임했다고 30일 밝혔다.

최 부사장은 1970년생으로 서울대 사회복지학과 졸업 후 코넬대 노사관계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고려대에서 경영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행정고시 합격 후 고용노동부 사무관으로 시작해 대통령실 고용노사비서관실 행정관, 서울지방노동위원회 사무국장, 주미합중국 대한민국대사관 고용노동관 등을 역임했다. 

▲최종석 한진 정책기획담당 부사장. 사진=한진
▲최종석 한진 정책기획담당 부사장. 사진=한진
이후 한국경제신문 편집국 전문위원을 거쳐 한진의 안전보안실장(CSO)으로 재직하며 사내 안전보건 체계를 확립하는 한편, 정책기획담당을 겸직하며 회사의 대내외 경영 전략 기획 업무를 담당했다.

향후 최 부사장은 급변하는 시장 환경과 대외 정책을 면밀히 살피고 회사 경영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해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역할을 맡는다. 

특히 공직과 기업 현장에서 축적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대외 유관기관과의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안전보건 체계 최적화 및 상생적 노사관계 구축 등 한진의 ESG 경영 내실화와 사업 경쟁력 강화를 전방위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정책기획담당 부사장직 신설은 안전·노동 정책을 비롯한 대외 경영 환경 변화에 보다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조직 강화 차원으로 풀이된다.

택배·물류업은 다수의 현장 인력이 근무하는 산업 특성상 산업안전과 노사관계 등 관련 제도 변화가 사업 운영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만큼 정책 대응 역량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최 부사장은 고용노동부와 대통령실, 주미대사관 등에서 노동정책 관련 업무를 수행한 데 이어 한진에서도 안전보안실장과 정책기획담당을 겸직해왔다. 

한진은 이 같은 경험을 바탕으로 정부 정책과 제도 변화가 회사 경영에 미칠 영향을 사전에 분석하고 안전·노무를 포함한 주요 경영 현안에 대한 대응력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정은영 기자]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