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7일 오전 10시30분 추 지사는 간담회에서 취임 이후 100일간의 도정 추진 과정을 설명하고 향후 중점적으로 추진할 도정 운영 방향을 발표할 예정이다. 발표 이후에는 경기도청 출입 기자들과 질의응답을 진행한다.
추 지사는 이날 민선 9기의 핵심 가치와 도정 방향을 담은 새로운 도정 상징 이미지(BI)도 처음 공개할 예정이다.
간담회는 경기도 공식 유튜브 채널과 누리집을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한다.

추 지사는 지난 22일 9월 월간회의를 주재하고 회의 전 과정을 온라인으로 생중계하는 등 도정 공개 범위를 넓히고 있다.
도지사 주재 회의를 공개한 사례는 있었지만 비공개 안건 없이 월간회의 전체를 공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회의에는 행정1부지사와 경제부지사, 소방재난본부장, 정책·정무수석과 각 실·국장 등 50명이 참석했다. 회의는 경기도 공식 유튜브 채널과 누리집 내 열린도지사실 페이지를 통해 생중계됐으며 주요 안건으로는 추석 종합대책과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사업, 규제혁신 추진체계, 출퇴근 편하G버스, 도로 차선 시인성 향상 기준 등이 다뤄졌다.
추 지사는 회의 공개와 관련해 "경기도 재정 위기 현실을 정확하게 알리고 충분히 설명할 의무가 있다"며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어떤 고민과 노력을 하고 있는지 투명하고 솔직하게 보여드리는 것이야말로 신뢰받는 도정을 위한 출발점"이라고 말했다.
한편 추 지사는 지난 7월1일 취임했으며 취임식에서는 도민 대표단 50여 명과 취업·주거·행정혁신·경제·교통 등을 주제로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예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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