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엔은 건강기능식품과 홍삼 등을 제조·판매하고 자체 브랜드 사업과 OEM·ODM 사업 등을 영위하는 회사다.
이번에 선보인 앱은 '내 손안의 건강 비서'를 콘셉트로 개발됐다. 모바일 환경에서 보다 쉽게 구매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사용자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휴온스엔은 공식 앱을 새로운 소비자 접점으로 활용해 시즌별 프로모션과 고객 참여형 이벤트도 확대할 계획이다. 앱에서 매일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를 운영하고 인기 건강기능식품 본품을 비롯해 할인 쿠폰과 적립금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앱 출시를 기념한 신규 고객 확보 행사도 진행한다. 신규 설치 고객에게는 10% 할인 쿠폰을 지급하고 휴대전화 푸시 알림을 설정하면 적립금 2000원을 추가 제공한다.
앱을 통해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5% 추가 할인 혜택도 적용한다. 휴온스엔은 할인과 적립금, 참여형 이벤트 등을 앞세워 앱 이용자를 확대하고 자사몰을 통한 소비자 직접판매 접점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휴온스그룹은 최근 건강기능식품 사업의 연구개발부터 생산·판매까지 밸류체인을 휴온스엔 중심으로 재편하고 있다.
휴온스는 지난해 5월 기존 건강기능식품 사업부문을 분할해 당시 휴온스푸디언스에 흡수합병했고 통합법인 사명을 '휴온스엔'으로 변경했다.
휴온스엔은 건강기능식품 OEM·ODM과 자체 브랜드 사업에 더해 여성 갱년기 유산균 'YT1', 전립선 건강 소재 '사군자추출분말' 등 개별인정형 원료 사업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휴온스엔 매출 가운데 OEM·ODM 부문이 354억 원, 기능성 원료가 179억 원으로 각각 54.3%, 27.4%를 차지했다.
생산 기반도 확대하고 있다. 휴온스엔은 지난해 11월 강원 횡성의 건강기능식품 제조업체 바이오로제트를 인수한 뒤 올해 7월 흡수합병해 연구개발·제조·수출 기능을 일원화했다. 이어 춘천공장에 추출·여과·농축·정제 설비를 확충해 생산능력을 기존 대비 3배로 늘렸다. 휴온스그룹은 미국을 중심으로 건강기능식품 수출 확대도 추진하고 있으며 바이오로제트 인수를 글로벌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생산능력 확충의 일환으로 설명하고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정현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