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궁선영, 전지현 몰아내고 '캐슬' 새 안주인 '네티즌 관심급증'
상태바
궁선영, 전지현 몰아내고 '캐슬' 새 안주인 '네티즌 관심급증'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4.13 17: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미스코리아 출신 궁선영 씨가 CF퀸 전지현에 이어 롯데건설의 새 모델로 발탁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현재 각종 포털사이트에 '궁선영'이라는 단어가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르는 등 인터넷을 후끈 달구고 있다.

궁선영 씨는 1993년도 미스코리아 진 출신으로, 잠시 방송드라마에 출연하는 등 짧은 연예활동을 하다가 1998년 이화여대 사회학과 석사과정을 등록하면서 연예계를 은퇴했다. 2003년 고려대 사회학과 박사과정에 들어간 뒤 현재 동국대학교에서 사회학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2007년 대학 강사 일을 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그해 10월 한 케이블 방송사에서 조사한 '다시 보고 싶은 미스코리아 스타 1위'에 뽑히기도 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미스코리아 출신의 사회학 강사라는 특별한 이력에서 느껴지는 지적인 아름다움이 롯데캐슬의 품격과 이미지와 잘 어울려 광고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