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바니는 “꼭 한번 연하남의 고백을 받아보고 싶다. 사물함에다가 나를 위한 편지를 넣는 그런 풋풋함이 그립다. 은근히 낯을 많이 가리는 성격이라 누가 먼저 다가와 주는 것이 좋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바니는 또 "지금 같은 반 친구들이랑 다섯 살 차이가 나는데 확실히 체력 면에서 차이가 난다. 하교 때는 기운이 다 빠져있다”고 말했다.
에이미와 바니의 좌충우돌 고등학교 입학 스토리 '악녀일기 시즌5'는 16일 밤 12시 첫 방송된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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