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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수 논란 일축, "달에 사는 지성체와 소통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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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수 논란 일축, "달에 사는 지성체와 소통 가능하다"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7.17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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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출연, 작가로서 변절과 외도 아니냐. 소설가의 정체성을 잃고 있다”

소설가 이외수가 방송연예 활동을 둘러싼 세간의 부정적인 의견들에 대해 일축했다.

오는 19일 밤 12시에 방송되는 케이블 채널 tvN 인터뷰 쇼 ‘백지연의 피플 INSIDE’에 출연한 이외수는 “농부가 농사만 짓지 않고 고기도 잡듯이 작가는 책을 쓰기 위한 경험을 쌓기 위해 다른 활동을 할 수도 있다”면서 “방송활동 때문에 작품에 소홀했던 적 없다”고 단호히 말했다.

이어 “40만 독자들과의 소통은 물론,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 디씨인사이드의 ‘이외수 갤러리’를 통해 네티즌과도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이외수는 이날 방송에서 “달에 사는 지성체와 소통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주장을 펼치기도 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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