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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수익률.부가혜택 꽉찬 'CMA+'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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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수익률.부가혜택 꽉찬 'CMA+'출시
  • 이완재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7.17 16: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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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이  7월 말 지급결제서비스를 앞두고 수익률과 부가혜택 서비스를 대폭 강화한 종합자산관리계좌(CMA) 상품 '삼성CMA+'를 선보였다.

이번에 출시한 '삼성CMA+'는 수익률과 부가혜택 면에서 CMA 상품들의 장점만을 모은 것이 특징. 특히 일정 조건을 갖출 시 최고 연 4%의 수익률(세전)과 매월 7만원 한도의 ‘펀드 적립 리워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밖에 신규 고객이 삼성CMA+ RP형에 가입한 후 CMA를 급여계좌로 지정하고, 적립식펀드에 월 30만원 이상 자동이체 할 경우, 6개월간 연 4.0%의 우대 수익률을 제공한다.


이는, RP형 CMA의 기본 수익률(2009.7.6 기준)인 연 2.5%에 1.5%가 추가 제공되는 것이며, 6개월 이후에는 기본 수익률에 연0.25%의 추가 수익률이 제공된다. 단 추가 수익률은 CMA 잔고 300만원 한도까지만 적용된다.


또한 CMA+를 급여통장으로 지정한 고객은 온라인 주식매매 수수료의 10%(최대 3만원), 펀드 투자금액의 0.1%(최대3만원), CMA 신용카드 사용금액의 1%(최대 1만원)를 합해 월 최대 7만원까지 고객이 지정한 펀드에 자동 투자해주는 ‘펀드적립 리워드’ 서비스 혜택도 주어진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삼성CMA+를 통해 월 430만원을 급여로 받고, 적립식에 매달 30만원씩 투자하는 경우, CMA 수익으로만 월 1만2천원(세전) 이상을 받을 수 있다”며 “공모주 청약한도 2배 우대, 이체/출금 수수료 면제 등 부가 혜택까지 감안하면 혜택이 더욱 커진다”고 설명했다.


삼성 CMA+는 삼성증권 지점은 물론 전국 우체국에서도 편리하게 가입이 가능하다. 기존에 은행 연계계좌(우리, 국민,농협)로 삼성증권 계좌를 보유하고 인터넷 뱅킹 약정을 한 경우는 홈페이지에서도 직접 가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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