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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기 연기력 인정, '코믹 연기 새로운 달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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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기 연기력 인정, '코믹 연기 새로운 달인'으로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10.18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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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새 수목드라마 ‘미남이시네요’에 출연하는 FT아일랜드 멤버 이홍기의 코믹 연기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있다.

사실 이홍기는 아역 탤런트 출신이기에 '가수의 연기 도전’이 아닌 ‘연기복귀 ’라고 해야 맞다. 그는 2002년 KBS 2TV 어린이 드라마 '매직키드 마수리'를 통해 연기 데뷔했으며 EBS 드라마 '네 손톱 끝에 빛이 남아 있어'(2004), '깡순이'(2005) 등에 출연한 바 있다.

실제로 네티즌들은 “이홍기 코믹연기에 빵 터졌다”, “연기가 너무 자연스럽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홍기는 드라마 OST작업과 FT아일랜드 리패키지 앨범 작업, 일본 음반 및 공연준비 등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이홍기 소속사 F&C뮤직 측은 “이홍기가 최근까지 다섯 가지 작업을 동시에 하느라 심신이 지쳐있지만 촬영에서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하며 스태프들로부터 귀여움을 많이 받고 있다”고 밝혔다.


'미남이시네요'는 장근석 박신혜 이홍기 정용화 유이 배그린 최수은 김인권 등 출연진들과 꽃미남 아이돌이라는 트렌디한 이슈로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시청률 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15일 방송된 SBS‘미남이시네요’는 8.9%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사진-SBS  ‘미남이시네요’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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