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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백-곽윤기, '짬짜미'의혹 "서로 양보하는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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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백-곽윤기, '짬짜미'의혹 "서로 양보하는 사이?"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4.21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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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윤기와 전재목 쇼트트랙 국가대표 코치가 ‘짬짜미(담합)’ 의혹에 대한 기자회견을 열어 이정수의 주장을 반박하고 나선 가운데 새로운 ‘짬짜미’ 동영상이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1일 한 네티즌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짬짜미는 이게 진짜 (성시백&곽윤기)’란 제목의 글과 문제의 동영상을 올렸다.

지난 2월2일 ‘2009 코리아 챔피온십 남자 3000m 수퍼파이널’이란 제목으로 유튜브에 올려진 동영상으로 글쓴이는 “노란 모자가 성시백, 주황 모자가 곽윤기”라고 소개하며 동영상의 1분30초 부분에 시종일관 선두를 유지하던 성시백이 코치의 주문에 따라 곽윤기가 포인트를 따도록 도왔다는 것을 알 수 있다고 주장했다. 1위로 1000m 지점을 통과하면 포인트가 주어진다는 것.

이어 “성시백은 이미 국가대표 확정이었다. 애초부터 담합 이야기가 나온 것은 이 경기였으며 기자회견에서 공개했던 1000m 동영상은 생뚱맞게 튀어나온 것”이라고 비난했다.

한편 해당 글과 동영상을 확인한 네티즌들은 곽윤기와 성시백에 대해 거세게 비난하고 나섰다. (사진 = 유튜브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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