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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 달라졌네"..기아차, K7 부분변경 모델 외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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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 달라졌네"..기아차, K7 부분변경 모델 외관 공개
  • 유성용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10.29 15: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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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는 다음달 출시 예정인 준대형 세단 ‘K7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의 외관을 29일 공개했다.

새롭게 선보인 ‘K7 페이스리프트’는 2009년 11월 출시 이후 3년여 만에 선보이는 개조차다. 기아차는 ‘K7 페이스리프트’의 디자인 콘셉트를 ‘하이 퍼포먼스 모던 앤 클래식(High Performance Modern & Classic)’으로 정하고 차별된 외관 디자인을 선보였다.

‘K7 페이스리프트’의 전면은 볼륨감있는 매쉬 타입의 대형 라디에이터 그릴을 적용해 ‘K 시리즈’의 패밀리룩을 반영했으며 더 넓어진 에어 인테이크 그릴을 적용해 강인한 이미지를 구현했다.

아울러 안개등 주위에 개성있는 크롬 몰딩을 추가해 고급감을 높이는 한편 반광 크롬이 적용된 프로젝션 헤드 램프와 LED 주간 주행등을 기본 적용했다.

측면은 스포티한 감성의 트윈타입 펜더 가니쉬를 적용해 고성능 이미지를 강조하고 신규 디자인휠 2종(17, 19인치)을 추가했다.

후면에는 ‘간결한 선의 조화’를 콘셉트로 입체적인 실루엣을 완성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신차 수준으로 디자인을 개선하고 동급 최고의 신기술을 탑재했다”며, “K7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통해 국산 준대형차는 물론 수입차들과 당당히 경쟁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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