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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준대형 세단 'The New K7' 사전계약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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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준대형 세단 'The New K7' 사전계약 실시
  • 유성용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11.01 11: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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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는 신차급으로 디자인을 변경한 준대형 세단 ‘K7 페이스리프트’의 차명을 ‘The New(더 뉴) K7’로 확정하고 1일부터 전국 영업점을 통해 사전계약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기아차는 ▲8인치 내비게이션(후방카메라 포함) ▲주행모드 통합제어 시스템 ▲전자식룸미러(ECM) ▲자동요금징수시스템(ETCS) ▲아날로그 시계 ▲전·후석 열선시트 ▲운전석·동승석 파워시트 ▲클러스터 이오나이저 ▲트리코트 스웨이드 내장트림 등 첨단 안전·편의 사양을 ‘The New K7’ 전모델에 기본 적용했다.

‘주행모드 통합제어 시스템’은 차량의 주행 모드를 스포트(SPORT), 노멀(NORMAL), 에코(ECO)의 3가지로 나눠 주행 환경이나 운전자의 취항에 맞는 최적의 드라이빙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The New K7’은 ▲차량 후측방 사각지대의 장애물과 후방에서 고속으로 접근하는 차량을 감지해 경보해주는 ‘후측방 경보 시스템’과 ▲차량 전방에 장착된 레이더 센서를 이용해 선행 차량과의 일정한 거리 유지 및 자동 정지와 출발을 지원하는 ‘어드밴스드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을 적용했다.

차량 외부에 탑재된 4개의 카메라 영상을 합성해 차량 주변의 360도 전체 모습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어라운드 뷰 모니터링 시스템(AVM)’을 통해 안전한 주차를 가능케 하는 한편 7인치 대형 칼라 TFT LCD를 적용한 ‘슈퍼비전 클러스터’를 통해 차량정보 및 내비게이션과 연동된 주행안내 정보 등 다양한 콘텐츠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게 했다.

이 외에도 ▲차세대 텔레매틱스 서비스 ‘유보(UVO) 시스템’을 적용해 원격제어, 차량관리, 안전보안, 정보획득 등의 최첨단 IT 서비스를 제공하고, ▲카드타입 스마트키 ▲액튠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12스피커, 외장앰프) ▲후진연동 자동하향 아웃사이드 미러 ▲전동식 틸트 & 텔레스코픽 스티어링 휠 등 편의사양을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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