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비버 셀레나 고메즈
저스틴 비버가 옛 연인 셀레나 고메즈에게 하루에 전화를 100통이나 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8일 영국의 연예매체 쇼비즈스파이는 저스틴 비버가 셀레나 고메즈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하루에 전화를 100통이나 시도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해 11월부터 결별설이 떠돌다가 12월 30일 멕시코로 함께 여행을 떠났다.
하지만 그곳에서 크게 싸우고 LA로 돌아오는 비행기를 따로 타며 공식적으로 결별했다.
보도에 따르면 셀레나 고메즈는 단호하게 비버의 전화를 받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하루 100통을 어떻게 걸지?” “나같아도 무서워서 전화 안 받겠네” “조금 남아있던 마음도 질려서 사라질 듯. 비버 불쌍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저스틴 비버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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