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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 고수익 ELS ‘첫스텝80 시리즈’로 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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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 고수익 ELS ‘첫스텝80 시리즈’로 히트
  • 김문수기자 ejw0202@csnews.co.kr
  • 승인 2014.10.27 10: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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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금리 시대에 투자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는 상품 중 가장 열기가 뜨거운 상품은 증권사의 ELS이다.

ELS는 다양한 기초자산과 수익구조로 투자자들에게 자신에게 맞는 상품을 선택하는 즐거움과 어떤 상품을 선택해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을 동시에 던져주는 상품이다.

이러한 투자자들의 고민을 해결해 주는 것이 ‘연 5~8%의 중수익 추구’, ‘높은 조기상환율과 노낙인(no knock in)구조의 안정성’ 등을 내세운 신한금융투자의 ‘첫스텝80 시리즈 ELS’이다.

이 상품은 올해에만 3천650여 억원 규모로 판매되면서 히트상품 반열에 올라섰다. ‘첫스텝80 시리즈 ELS’는 첫 조기상환 베리어를 80%대로 낮추어 조기상환 가능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지난 5년간의 기간동안 ‘첫스텝80 시리즈 ELS’와 비슷한 구조의 상품을 매일 가입한다고 가정해 시뮬레이션 해 본 결과 첫 조기상환 지수가 최초기준가격의 85%일 경우 조기상환 확률은 76%로 높게 나타났다.

히트 상품인 ‘첫스텝80 시리즈 ELS’가 주목받았던 가장 큰 이유는 높은 조기상환가능성에 있다. 또한 ‘첫스텝80 시리즈 ELS’는 노낙인(no knock in) 구조로 설계, 손실 확률을 대폭 낮추면서 투자자들의 마음을 사로 잡았다.

노낙인ELS는 상품의 가입기간 동안 기초자산의 가격의 움직임과 상관없이 조기상환평가일 또는 만기상환평가일의 지수가 수익률을 결정하는 구조이다. 반면 낙인(knock in)ELS는 기초자산의 가격이 낙인 가격 이하로 한번이라도 하락한 경우 손실이 발생할 수 있는 구조이다.

신한금융투자에서는 2003년에서 2014년에 이르는 기간 동안 KOSPI200, HSCEI, 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수익률과 만기, 조기상환영역이 비슷한 노낙인 상품과 낙인 상품을 가입했을 경우를 가정해 테스트했다. 결과는 노낙인ELS의 손실확률은 0.46%로 낙인ELS의 9.14%에 비하여 매우 낮았다. 노낙인 ELS의 경우 99.5%가 수익상환이 이뤄졌다는 점은 ELS가 안정적인 투자상품으로 자리를 잡을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신한금융투자는 다양한 고객의 성향과 목표수익률에 부응하고자 수익률과 안정성을 모두 잡은 ‘첫스텝80 시리즈 ELS’ 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고 있으며 여러가지 시뮬레이션 및 백테스트를 통해 고객을 먼저 생각하는 ELS상품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신한금융투자 OTC팀 최영식 부장은 “첫스텝80 시리즈 ELS’가 금리대비 2~3배의 적절한 수익률과 높은 조기상환 가능성, 낮은 손실 가능성 등을 갖춰 중위험/중수익을 추구하는 투자자들에게 훌륭한 투자방안을 제시하고 있다”며 “향후에도 ‘ELS명가’라는 명칭에 걸맞게 고객이 만족할만한 수익성과 안정성을 겸비한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김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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