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유재훈 보험개발원장 취임…"보험산업 페이스세터 될 것"
상태바
유재훈 보험개발원장 취임…"보험산업 페이스세터 될 것"
  • 진선령 기자 ryoung520@csnews.co.kr
  • 승인 2026.09.08 16: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8일 공식 취임한 유재훈 보험개발원장이 별도 취임식 없이 올해 주요 사업 추진 현황과 보험산업 현안을 점검하면서 취임 일성을 시작했다.

유 원장은 "보험개발원이 보험산업의 미래 방향을 주도적으로 모색하고 필요한 데이터와 기술, 서비스를 선제적으로 제시하는 '페이스세터'가 돼야 한다"고 말했다.
 

▲ 유재훈 보험개발원장(사진제공: 보험개발원)
▲ 유재훈 보험개발원장(사진제공: 보험개발원)

그는 기후변화와 자연재해, 국제분쟁과 공급망 불안, 인공지능(AI) 기술 확산 등으로 보험산업이 새로운 전환점을 맞고 있다고 진단했다. 

향후 주요 경영 방향으로는 ▲첨단기술을 활용한 신규 시장 개척 및 AI 기반 위험평가 역량 강화 ▲전문성과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중재자 역할 강화 ▲실손24 등 보험서비스 고도화 ▲국내 보험산업의 해외시장 진출 지원 등을 제시했다.

특히 로보틱스와 우주산업 등 첨단기술 발전에 따라 새롭게 등장하는 위험에 대응하기 위해 AI를 활용한 위험평가 모델 연구를 강화할 방침이다. 보험소비자와 금융당국, 보험사 등 시장 참여자와의 소통을 확대하고 축적된 데이터와 전문성을 활용해 보험산업의 현안 해결도 지원한다.

실손보험 청구 전산화 서비스 '실손24'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관계기관 및 요양기관과 협력을 강화하고 국내 보험사의 해외 진출 지원에도 나설 계획이다.

한편 보험개발원은 현재 실손보험 청구 전산화 서비스 '실손24' 확산을 추진하고 있다. 실손24 연계율은 약 44%로 지난 5월 29%에서 상승했으며 금융위원회는 올 하반기 80~90% 이상으로 높인다는 목표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진선령 기자]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