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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세계 최대 식품박람회 ‘시알 파리’ 참가...센강서 '분식 팝업'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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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세계 최대 식품박람회 ‘시알 파리’ 참가...센강서 '분식 팝업'도 운영
  • 이혜진 기자 hyejin_yi@csnews.co.kr
  • 승인 2026.09.29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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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이 세계적인 식품 박람회 ‘시알 파리 2026(SIAL Paris 2026)’에 참가해 신라면을 앞세운 글로벌 마케팅에 나선다.

1964년 시작된 시알 파리는 2년마다 열리는 식품 박람회로 독일 ‘아누가’, 일본 ‘푸덱스’와 함께 세계 3대 식품 박람회로 꼽힌다. 올해는 내달 17~21일 프랑스 파리 노르 빌팽트에서 열리며 약 28만 명의 글로벌 식품업계 관계자와 소비자가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농심은 이번 행사에서 '신라면 로제'를 유럽 시장에 처음으로 선보인다. 신라면 부스에서 별도 시식 공간을 마련해 현지 소비자와 바이어가 직접 맛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농심은 박람회 역사상 처음으로 전시장 외부 광장에서 조리 부스를 동시에 운영한다. 이곳에서는 신라면 툼바를 즉석에서 조리해 시식을 진행한다.

박람회 기간 중 파리 센강 일대에서 ‘신라면 분식’ 팝업도 운영한다. 이곳에선 ‘한강 라면’ 조리 방식으로 신라면을 제공한다. 

조용철 농심 대표이사는 이번 시알 파리 현장을 직접 지휘한다. 조 대표는 “박람회장 안팎은 물론, 센강까지 소비자 접점을 넓혀 세계 식품업계 관계자와 소비자에게 신라면만의 새로운 경험을 선보이고, 글로벌 시장에서 농심과 신라면의 위상을 더 높이겠다”라고 말했다.

농심은 올해 신라면 출시 40주년을 맞아 닭고기 육수에 신라면 특유의 매운맛을 더한 신라면 골드 를 선보인 데 이어, 모디슈머 레시피인 K-로제를 신라면의 매운맛으로 구현한 글로벌 전략 제품 신라면 로제를 출시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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