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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성수에 브랜드 체험공간 '신라면 분식 오픈…11월까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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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성수에 브랜드 체험공간 '신라면 분식 오픈…11월까지 운영
  • 정은영 기자 jey@csnews.co.kr
  • 승인 2026.06.11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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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이 오는 16일 서울 성수동에 신라면 브랜드 체험공간인 ‘신라면 분식’ 문을 연다.

성수점은 페루, 베트남, 일본, 미국에 이은 국내 첫 매장이다. 오는 16일 오픈해 11월 말까지 약 6개월 동안 운영된다.

성수동 신라면 분식은 1, 2층으로 조성됐으며 총면적은 약 120평 규모다. 

농심은 이번 매장을 신라면 브랜드 글로벌 팬덤 확장을 위한 ‘안테나숍’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매장도 참여형 콘텐츠로 조성해 소비자 의견을 청취하고 수집된 데이터를 신제품 개발 및 마케팅에 적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성수동 농심 '신라면 분식' 외관. 사진=농심
▲성수동 농심 '신라면 분식' 외관. 사진=농심

매장 1층 ‘판매존’에서는 매주 공장에서 직송된 신라면, 안성탕면, 너구리 등 ‘갓 만든 라면’을 판매한다. 방문객이 직접 만드는 굿즈, 신라면 스페셜에디션 세트 및 티셔츠, 우산 등 기획 상품도 구매할 수 있다.

2층 ‘체험존’은 ‘내가 만드는 라면’과 ‘함께 만드는 라면’ 두 가지 코너로 꾸며졌다. 

‘내가 만드는 라면’에서는 방문객이 현장에서 면부터 스프, 별첨까지 총 17개 선택지를 직접 조합한 라면을 만들어 가져갈 수 있다. ‘함께 만드는 라면’ 코너는 두 가지 테마의 신라면 메뉴로 구성된다. 

▲농심 연구원 개발 메뉴 및 SNS 인기 레시피인 신라면 볶음밥, 신라면 아부라소바 등을 요리로 제공하는 ‘SHIN 키친 ▲즉석 라면 조리기를 이용해 국내 농심 라면과 수출 전용 제품인 볶음너구리, 순라면 등을 끓여 먹는 ‘SHIN 월드’로 신라면 분식에서만 맛볼 수 있는 라인업을 구축했다.

올해 출시 40주년을 맞은 농심 '신라면'은 지난 1986년 첫 선을 보인 이래 지난해까지 매출 20조 원을 달성한 제품이다. 농심은 신라면 출시 40주년을 기념해 하반기에는 신라면 글로벌 앰베서더인 그룹 에스파와 함께 신라면 2차 글로벌 캠페인을 진행한다. 지난해 넷플릭스 '케이팝 데몬 헌터스'와 협업해 특별 제품을 출시한 캠페인의 연장선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정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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