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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약, 병·의원용 더마코스메슈티컬 브랜드 ‘마데카랩스’ 내년 상반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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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약, 병·의원용 더마코스메슈티컬 브랜드 ‘마데카랩스’ 내년 상반기 출시
  • 정현철 기자 jhc@csnews.co.kr
  • 승인 2026.07.24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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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약은 의과학 기반 더마코스메슈티컬 브랜드 ‘마데카랩스’를 개발하고 있으며 2027년 상반기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병풀 유래 성분 ‘TECA(센텔라아시아티카 정량추출물)’ 활용해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센텔리안24'에 이어 전문 스킨케어 사업 확대하려는 전략이다.

마데카랩스는 동국제약의 제약 연구개발 역량과 피부과 전문의들의 임상 경험을 접목한 병·의원 기반 스킨케어 브랜드다. 피부 장벽과 민감 피부, 피부 시술 후 홈케어, 피부 컨디션 관리 등 다양한 피부 고민에 대응하는 고기능성 제품으로 개발될 예정이다.

동국제약은 제품 개발을 위해 지난달 13일 피부과 전문의 5명으로 구성된 더마코스메슈티컬 자문단을 출범했다. 자문단에는 윤춘식 예미원피부과 원장, 박지호 오아로피부과 원장, 박영운 빌라드스킨피부과 원장, 이미혜 리원피부과 원장, 김상엽 제이에프셀피부과 원장이 참여했다.

▲동국제약 더마코스메슈티컬 자문단. 사진=동국제약
▲동국제약 더마코스메슈티컬 자문단. 사진=동국제약
자문단은 창단식에서 동국제약의 식물성 원료 연구개발 역량과 더마코스메슈티컬 사업 전략을 공유하고 병·의원 채널에 적합한 고기능성 스킨케어 제품의 개발 방향을 논의했다.

특히 동국제약의 병풀 유래 핵심 성분인 ‘TECA’ 관련 연구를 토대로 피부 작용 기전과 제품 제형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자문단은 앞으로 정기 회의를 열고 핵심 성분과 전성분 구성, 제형 시험, 사용감 평가 등 제품 개발 과정에 참여할 예정이다.

동국제약 더마코스메슈티컬팀 담당자는 “마데카랩스는 피부과 전문의들과 함께 의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개발하는 고기능성 스킨케어 브랜드”라며 “동국제약이 축적해 온 마데카 브랜드 자산과 피부과학 연구 역량에 전문의들의 전문성을 더해 병·의원 채널에서 신뢰할 수 있는 스킨케어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동국제약은 메디컬 에스테틱 사업 육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2024년 메디컬 에스테틱 사업부 ‘dkma’를 공식 출범하고 히알루론산 필러 ‘벨라스트’와 ‘케이블린’, 보툴리눔 톡신 제제 ‘비에녹스주’를 중심으로 피부 미용 시술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이후 병풀 유래 성분과 키토산을 결합한 스킨부스터 ‘마데키엘’, 히알루론산 기반 스킨부스터 ‘인힐로’, 턱밑 지방 개선 주사제 ‘밀리핏’, 시술 후 피부 보호에 사용하는 ‘마데카MD 크림·로션’ 등으로 제품군을 넓혔다.

마데카랩스는 이 같은 병·의원 영업망을 활용하면서 주사 시술 제품과 시술 후 홈케어 제품을 함께 제공하기 위한 브랜드로 볼 수 있다. 이 브랜드 설립은 필러와 톡신 등 시술 제품에서 스킨부스터, 창상피복재, 병·의원용 화장품으로 이어지는 메디컬 에스테틱 포트폴리오를 구축한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정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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