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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세계 3대 디자인상 그랜드 슬램 달성...17년 연속 IDEA 디자인 어워드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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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세계 3대 디자인상 그랜드 슬램 달성...17년 연속 IDEA 디자인 어워드 수상
  • 이혜진 기자 hyejin_yi@csnews.co.kr
  • 승인 2026.08.21 13: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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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가 미국 산업디자이너협회(IDSA)가 주관하는 2026 IDEA 디자인 어워드 제품 부문에서 본상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코웨이는 이번 수상으로 17년 연속 이 공모전에서 수상했다.

IDEA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의 ‘iF 디자인 어워드’ 등과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혁신성과 사용자 편의성, 심미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코웨이 스퀘어핏 공기청정기 2종. 
▲코웨이 스퀘어핏 공기청정기 2종. 

이번 공모전에서 코웨이는 ‘스퀘어핏 공기청정기’ 2종(38㎡·82㎡)과 ‘인버터 제습기 23L’로 2관왕을 차지했다. 두 제품 모두 올해 3월 iF 디자인 어워드와 4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 이어 이번 IDEA에서까지 본상을 받았다다. 이에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를 모두 석권하는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

스퀘어핏 공기청정기는 자사 동급 제품 대비 크기를 24% 줄이면서도 청정 면적을 넓혔다. 흡입부는 일체감 있게 마감해 내부 노출을 최소화했다. 상단 토출부엔 정전기 방지 소재와 분리 세척 구조를 적용해 관리 편의성을 높였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코웨이는 인버터 제습기 23L는 대용량 제습 성능과 함께 기존 모델 대비 3배 빠른 제습 속도를 갖췄고, 미니멀한 외관과 투톤 컬러를 적용해 인테리어 활용도를 높였다고 밝혔다.

한 손 탈부착이 가능한 측면 물통과 360도 회전 바퀴, 히든 핸들 등이 적용됐다. 지난 2024년 제27회 올해의 에너지 위너상을 수상하는 등 친환경적인 제품이기도 하다.

황진상 코웨이 디자인랩 연구소장은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민해 심미성과 실용성을 조화롭게 구현한 결과 세계 3대 디자인상을 석권했다”며 “앞으로도 사용자 중심의 혁신 제품을 지속해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코웨이는 지난해 8월 '스퀘어핏 공기청정기 82㎡'를 출시했다. 당시 코웨이 측은 “동급 제품 대비 크기는 약 19% 작아졌지만 듀얼 흡입 시스템을 탑재해 청정 성능을 높였다”고 밝혔다.

지난 4월에는 50㎡과 66㎡ 모델 2종을 선보이며 라인업을 확대했다. 성능은 기본이고 디자인까지 중시하는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한 제품인 만큼 디자인 어워드 수상은 의미가 더욱 크다.

코웨이의 23L 대용량 인버터 제습기는 지난해 6월 출시됐다. 계절과 라이프스타일 변화에 맞춰 삶의 질을 높이고자 하는 고객의 니즈를 겨냥한 제품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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