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스코리아가 유튜브 크리에이터 ‘원샷한솔’과 시각장애인을 위한 전기면도기 기부 캠페인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캠페인 영상의 좋아요와 댓글 합계가 1만 개에 도달하면 전기면도기 100대를 기부한다.
면도 후 피부 상태를 손으로 확인하는 원샷한솔의 경험을 콘텐츠로 풀어내고 시청자의 참여를 기부로 연결하는 방식이다. 필립스코리아는 캠페인 주제를 ‘손끝에서 느껴지는 깔끔함’으로 잡았다.

지난 20일 원샷한솔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영상에는 필립스 ‘i9000 프레스티지 울트라’를 사용하는 모습과 큰아버지에게 전기면도기를 선물하는 내용이 담겼다.
필립스코리아는 오는 9월 20일까지 영상의 좋아요와 댓글 합계가 1만 개에 도달하면 ‘스킨프로 3000 시리즈(S3885/00)’ 100대를 시각장애인을 위해 기부할 예정이다. 영상에 좋아요를 누르거나 댓글을 작성하는 방식으로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다.
영상에서 사용된 ‘i9000 프레스티지 울트라’는 필립스가 2025년 선보인 플래그십 전기면도기다. 수염을 들어 올린 뒤 절삭하는 ‘트리플 액션 리프트 앤 컷 시스템’을 탑재했으며 360도 회전식 컴팩트 헤드를 적용해 얼굴 윤곽에 맞춰 움직이도록 설계됐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필립스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원샷한솔의 일상적인 면도 경험을 통해 ‘손끝에서 느껴지는 깔끔함’이라는 메시지를 전하고, 소비자의 참여를 시각장애인을 위한 전기면도기 기부로 연결하고자 마련했다”고 말했다.
한편 필립스코리아는 퍼스널 헬스 사업과 함께 의료·디지털 헬스 분야에서도 국내 의료기관과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7월에는 연세대학교 용인세브란스병원과 스마트병원 리더십 강화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측은 스마트병원 구축·운영 경험을 아시아 주요 의료기관과 공유하고 의료 현장의 수요를 반영한 AI·디지털 헬스 협력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필립스코리아는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 5개국 9개 의료기관과 용인세브란스병원 간 교류를 지원해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진선령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