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는 득표율 51.6%를 기록해 △BGF리테일의 CU △코리아세븐의 세븐일레븐 △신세계그룹의 이마트24 등을 압도적인 표차로 제치고 소비자가 가장 선호하는 편의점 브랜드로 선정됐다. 특히 지난 조사(42%)보다 득표율이 10%포인트 상승하며 소비자 선호가 높아진 결과를 보여줬다.

GS25는 빠르게 변하는 소비 트렌드를 상품 기획에 반영하는 데 힘을 싣고 있다. GS25는 지난해 말 국내외 소비 트렌드를 발굴해 상품화하는 전담 조직 '트렌드상품 차별화팀'을 신설했다.
올해 1월 버추얼 아이돌 '플레이브'와 협업해 선보인 상품은 우리동네GS 앱 사전예약에서 15분 만에 1만1000개가 판매됐다. 지난 3월 먹방 크리에이터 '쯔양'과 협업해 출시한 '쯔양 BIG꿀호떡' 등 7종은 출시 3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250만 개를 넘어서는 등 성과는 가시화되고 있다.
다양한 콘셉트의 특화 매장을 늘리며 소비자와의 접점 확대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특히 1~2인 가구의 장보기 수요를 겨냥한 신선강화형 매장이 빠르게 늘고 있다. GS25 신선강화형 매장은 2021년 3개점에 불과했으나 최근 'GS25천안두정골든점'이 문을 열며 5년 만에 1000호점을 돌파라는 성과를 보였다.
GS리테일이 기업형 슈퍼마켓(SSM) GS더프레시를 운영하며 축적한 신선식품 유통 역량과 점포 운영 노하우를 GS25에 접목한 것이 성장 배경으로 꼽힌다. 이외에도 GS리테일은 스포츠·주류·뷰티·금융·카페 특화 매장 등을 선보이며 소비자 접점을 넓히는 중이다.
또 퀵커머스 배달 및 택배 서비스 확대를 통한 소비자 편의성 강화에도 나서고 있다. GS25는 올해 5월부터 쿠팡이츠와의 협업을 통해 서울과 경기·6대 광역시 약 1000여 점포에서 24시간 배달 서비스를 시작했다. 8월부터는 익일 도착을 보장하는 '내일택배'의 배송 권역을 기존 서울·수도권에서 전국으로 확대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예원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