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업계에 따르면 DS 부문은 고객사별 HBM3E(5세대)는 물론 차세대 HBM4·HBM4E(6세대·7세대) 공급 방안을 점검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내용은 지난 18일 전영현 DS부문장(부회장) 주재로 열린 전략회의에서 논의됐다.

이번 회의서는 연초부터 추진해 온 빅테크 대상 장기공급계약 전략을 점검한 것으로 전해진다.
또 엔비디아와 AMD, 브로드컴, 구글 등 주요 고객사를 상대로 한 반도체 공급 전략도 논의됐을 것으로 보인다.
파운드리와 시스템LSI 사업에서는 향후 계획과 시장 대응 방안을 점검하고 실적 개선 전략을 논의했을 것으로 관측된다.
삼성전자 글로벌 전략회의는 매년 6월과 12월 두 차례 열리는 연례 행사다. 세계 각 지역 법인장이 대거 참석해 사업 부문과 지역별 현안을 공유하고 마케팅 전략을 살핀다.
한편 삼성전자는 메모리 공급 부족과 AI 수요 확대로 반도체 슈퍼사이클이 본격화하면서 올해 역대급 실적을 기록할 전망이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올해 연결기준 매출액 696조6765억원, 영업이익 360조7751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컨센서스 수치가 부합하면 전년 대비 각각 108.8%, 727.4% 증가한 수치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승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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