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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의눈] 온라인몰서 산 무선 키보드 먹통, 마우스 바닥엔 때가 잔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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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의눈] 온라인몰서 산 무선 키보드 먹통, 마우스 바닥엔 때가 잔뜩
  • 곽지우 기자 jiwoo94@csnews.co.kr
  • 승인 2026.06.23 06: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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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몰에서 새 상품을 구매했으나 사용 흔적이 역력한 제품을 배송받는 사례가 잇따라 소비자 불신이 커지고 있다.

이 경우 반품이나 교환이 가능하지만 제품을 보내고 다시 배송받기까지 시간과 노력을 들여야 하는 소비자 불만은 사그라지지 않고 있다. 동일한 문제가 반복되는 만큼 검수 절차 강화 등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충북 음성에 사는 노 모(남)씨는 오픈마켓에서 무선 키보드·마우스 세트를 구매했지만 키보드는 작동하지 않았고 마우스는 사용 흔적이 역력한 중고였다.

제품 상자는 찌그러져 있고 마우스 바닥면은 이미 수차례 사용한 듯 때가 묻어 있었다고. 

노 씨는 "고객센터에 연락하자 상담사가 미안하다며 환불해 줬으나 왜 이런 일이 발생했는지는 알려주지 않았다"며 "근본적인 개선이 필요하다"고 꼬집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곽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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