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소비자의눈] 온라인몰에서 구매한 냉동 갈매기살, 아이스팩 터지고 핏물 고인 상태로 배송
상태바
[소비자의눈] 온라인몰에서 구매한 냉동 갈매기살, 아이스팩 터지고 핏물 고인 상태로 배송
  • 윤서영 기자 tjyoung828@csnews.co.kr
  • 승인 2026.07.29 06: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온라인 몰에서 구입한 냉동 갈매기살이 배송 도중 녹고 파손되었지만 판매처에서 환불을 거절해 소비자가 난감한 상황에 빠졌다. 

전남 여수시에 거주하는 김 모(여)씨는 최근 온라인으로 구매한 냉동갈매기살이 택배로 배송되었는데 파손 상태가 매우 심각해 황당해했다. 

김 씨에 따르면 택배 박스 안에서 아이스팩이 터져 상자는 젖은 채로 뜯겨져 있었고 냉동상태로 신선하게 배송되어야 하는 갈매기살은 녹아 바닥에는 핏물까지 고여 있었다.

환불요청을 위해 온라인 몰에 연락했지만 해당 업체는 환불신청 접수를 거부하고 “해당 부서가 아니기 때문에 확답을 줄 수 없다”며 “순차적으로 연락이 갈 테니 기다리라”는 말만을 반복했다.

김 씨는 “무더위에 제품이 녹아서 올 것을 예상하긴 했지만 이렇게 핏물이 새어나올 정도로 녹은 상태라면 당연히 환불을 해줘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보고체계만 들먹이며 환불을 회피하는 업체의 행태를 더 이상 기다릴 수 없다”고 분통을 터트렸다.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윤서영 기자]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