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영홈쇼핑은 9일 해당 사건에 대해 군산해양경찰서 수사가 진행 중이며 경찰과 검찰에 수사 대상이 아닌 피해자 신분으로 협조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수사는 해당 제품 제조업체가 외국산 홍어무침과 가자미를 국내산으로 표시해 공영홈쇼핑을 통해 판매했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진행되고 있다. 현재까지 원산지 표시 위반 여부는 확정되지 않았다.
해당 제조업체도 원산지 표시 위반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공영홈쇼핑은 압수수색과 관련해서는 고객 구매 정보를 임의로 제공할 수 없어 법원의 압수영장에 따라 관련 자료를 제출하는 과정에서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상품 판매에 앞서 서류 검토와 현장 실사 등을 통해 원산지와 상품 정보를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다. 향후 수사 결과 원산지 표시 위반 사실이 확인될 경우 고객 환불 등 필요한 조치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영홈쇼핑은 소상공인·중소기업·농어업인의 판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2015년 설립돼 중소기업 및 농축수산물 상품을 중심으로 TV홈쇼핑과 온라인 판매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예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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