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업계에 따르면 아이온2 글로벌은 지난 5일(현지시간) 정식 서비스 시작과 함께 최고 동시접속자 수 40만을 넘어섰다.
아이온2 글로벌 흥행으로 하반기에도 좋은 흐름이 기대된다. 앞서 올해 상반기에는 지난 11월 출시된 아이온2(국내 버전)과 지난 2월 출시된 ‘리니지 클래식’ 흥행에 힘입어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약 13배 증가한 호실적을 기록한 바 있다.

증권가는 아이온2 실적이 온전히 반영되기 시작하는 올해 4분기부터 PC 매출이 크게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본다.
유진투자증권은 이 날 리포트를 통해 아이온2 4분기 PC 매출 전망치를 4348억 원을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치를 제시했다. 이는 3분기 PC 매출 전망치인 3138억 원 대비 38.6% 증가한 수치다.
정의훈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미국·독일 등 12개국에서 스팀 매출 1위를 기록한 것을 감안하면 TL 글로벌의 첫 분기 매출(약 1500억 원)을 상회하는 성과가 기대된다”라고 분석했다.
이와 함께 엔씨의 외연 확장 작업도 가속화될 전망이다. 엔씨의 해외 매출 비중은 올해 2분기 52%를 기록하며 절반을 넘어섰다.
엔씨는 유저들과 적극적인 소통을 바탕으로 흥행 장기화를 꾀하겠다는 방침이다.엔씨 관계자는 "글로벌 출시 이후에도 각 지역 이용자들의 피드백을 지속적으로 확인하면서 안정적인 서비스와 콘텐츠 제공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승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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