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노컷영상] 카셰어링 차량은 정비 안하나?...타이어 홈 닳고 공기압 이상에 2시간 반이나 날려
상태바
[노컷영상] 카셰어링 차량은 정비 안하나?...타이어 홈 닳고 공기압 이상에 2시간 반이나 날려
  • 곽지우 기자 jiwoo94@csnews.co.kr
  • 승인 2026.08.25 06: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인천에 사는 김 모(남)씨는 지난달 제주 여행 당시 카셰어링 업체에서 빌린 차량 타이어가 심하게 마모돼 정비 받느라 2시간30분을 허비했다며 억울해했다.

김 씨는 차량 수령 후 약 600m가량 주행했을 때 계기판에 뜬 타이어 공기압 경고등을 발견했다. 고객센터 안내로 찾은 정비소에서는 "공기압보다도 조수석 타이어 마모가 심해 운행하면 사고 위험이 크다"고 교체를 권했다. 김 씨가 보기에도 타이어 한쪽은 홈이 거의 사라져 매끄러운 상태였다.

고객센터는 김 씨에게 차량을 운행한 경우 수리비가 청구되나 이번만큼은 타이어 교체 영수증 제출 시 비용을 처리해 주겠다고 약속했다. 김 씨는 수리뿐 아니라 담당자가 다시 연락올 때까지 정비소에서 약 2시간30분을 허비해야 했다.

김 씨는 “업체가 관리해야 할 차량 문제를 직접 해결하느라 여행 첫날부터 2시간30분을 허비했다”며 "타이어 교체 비용은 돌려받았지만 시간 손실에 대한 별도 보상은 없었다"고 분통을 터트렸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곽지우 기자]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