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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지역 특산물 활용 상생음료 8번째는 '상주 샤인머스캣 에이드'...누적 47만6000잔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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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지역 특산물 활용 상생음료 8번째는 '상주 샤인머스캣 에이드'...누적 47만6000잔 지원
  • 정은영 기자 jey@csnews.co.kr
  • 승인 2026.08.04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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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코리아(이하 스타벅스)가 소상공인 카페를 지원하고자 제8차 상생음료 ‘상주 샤인머스캣 에이드’를 개발해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 3일 스타벅스 지원센터에서 열린 상생음료 전달식에는 동반성장위원회, 전국카페사장협동조합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날 소상공인 카페 환경 개선을 위한 시설 보수 지원 기금 3000만 원도 함께 전달했다. 
 

▲스타벅스 코리아 '상주 샤인머스캣 에이드' 사진. 사진=스타벅스 코리아
▲스타벅스 코리아 '상주 샤인머스캣 에이드' 사진. 사진=스타벅스 코리아

상생음료는 스타벅스 음료 개발 노하우를 소상공인 카페와 공유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에 선정된 상생음료는 경북 상주 샤인머스캣을 활용한 ‘상주 샤인머스캣 에이드’다. 

스타벅스는 선정된 전국 150개 소상공인 카페에 음료 레시피와 총 6만 잔 분량 원부재료를 무상 지원한다. 음료는 오는 9월부터 판매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소상공인 카페는 8월 중 전국카페사장협동조합 네이버카페 및 소상공인카페 선호 게시판을 통해 모집 공고를 확인할 수 있다.

스타벅스는 지난 2022년 동반성장위원회, 전국카페사장협동조합과 ‘카페업 상생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농산물 활용 상생음료 개발 및 전달 ▲자연재해 피해 복구 지원 ▲노후 카페 환경 개선 등 상생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스타벅스가 5년 동안 지원한 상생 기금은 약 10억 원 규모다. 이번 지원을 포함하면 2022년부터 무상 제공한 상생음료 원부재료는 누적 47만6000잔, 혜택을 받은 소상공인 카페는 총 1120개소다.

스타벅스가 2022년 처음으로 선보인 상생음료는 '한라 문경 스위티'다. 

제2차 상생음료는 '리얼 공주 밤라떼', 제3차·4차는 '옥천 단호박 라떼'로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메뉴를 선보였다. 제5차 상생음료로 출시한 '유자 자두 에이드'는 소비자 호응 속에 조기 소진됐다.

제6차 상생음료는 '해남 찐 고구마 라떼'로 전남 해남 지역 자색고구를 활용했으며 지난해 출시한 제7차 상생음료는 '안동 찐 사과'다. 경북 안동 사과를 활용한 음료로 스타벅스 음료개발팀이 직접 제작했다. 블렌디드 형태의 아이스 음료와 따뜻한 핫 음료 두 가지로 개발됐다.

정재인 동반성장위원회 적합업종운영부 부장은 “스타벅스와 함께 2022년부터 이어온 상생음료는 대기업과 소상공인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의미 있는 협력 사례”라고 말했다.

고장수 전국카페사장협동조합 이사장은 "스타벅스 상생음료는 단순한 원부재료 지원을 넘어 소상공인들에게 '함께 어려움을 헤쳐 나갈 수 있다'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해왔다"고 전했다.

최현정 스타벅스 식음개발담당은 “다양한 상생활동을 통해 소상공인 카페와 동반 성장의 가치를 실현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스타벅스 전문성을 바탕으로 소상공인 카페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정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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